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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스토리 애드센스 블로그 2차 도메인 필요할까?


    애드센스 블로그를 시작했다면 2차 도메인 얘기를 많이 들었을거야. 도대체 2차 도메인은 뭔데 사람들이 2차 도메인을 이야기 할까? 이 글에서는 2차 도메인이 뭔지, 좋은 점, 나쁜 점, 필요한지 얘기해볼게.

    도메인이란?

    지금 들어온 블로그의 도메인은 https://onesecond.kr 이야. 도메인은 내 개인 집주소 같은거지. 누가 우리집 찾아온다고 하면 주소를 알려주고 네비를 찍으면 올 수 있잖아.

    여기서 주소는 도메인이고 네비는 검색엔진인거지. 물론 직접 내 주소를 찍고 바로 올 수도 있겠지만. 그것 보단 검색엔진에 검색된 내 도메인을 타고 들어온다면 더 좋겠지.
    검색엔진에 내가 쓴 글이 잘 올라가서 들어오면 그걸 오가닉 유입이라 하거든.  오가닉 유입이 많다는거는
    내 글이 검색엔진 상위에 노출되고 있다는 얘기니까.
    엄청 좋은거야. 검색엔진 상위 노출 되는 방법은 검색엔진 마다 달라, 이 내용은 다음에 정리해 볼거야.

    2차 도메인이 필요해?

    그럼 내 티스토리 도메인이 있는데, 2차 도메인은 왜 필요한거지?? 라는 생각이 들자나.

    먼저 2차 도메인을 쓸려면, 도메인을 사야겠지. 세상에 공짜는 없어. 돈 주고 도메인 사기 싫으면 그냥 티스토리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 받고 수익을 내면 되는거야.

    사실 2차도메인 없이도 티스토리 도메인으로 수익 잘 내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. 고수들은 장비를 탓하지 않는거겠지.

    참고로 나는 처음 시작할 때 2차 도메인 사고 티스토리에 작용해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어.

    아무튼 2차 도메인은 내가 원하는 나만의 주소를 만드는거야. naver.com, google.com 처럼 각 사이트의 아이덴티티가 되는거지. 좋은 2차 도메인은 엄청 비싼 가격에 거래도 되기도 하니. 기억하기 좋은 주소를 쓰면 좋겠지?
    그리고 끝에 com , co.kr, kr 등등 들어가는 주소들이면 사람들이 아. 여기는 블로그가 아니라 사이트인가?? 하고 들어오기도 하거든.
    2차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 좋은 점은. 한 반 승인 받은 2차 도메인의 서브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ㄹ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는거야.
    한 번만 승인 받으면 10개고 100개고 만든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거지.

    이해가 안 간다면, 예를 들어 줄게 만약에 내가 2차도메인 onesecond.kr 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어.
    그럼 서브도메인은 a1. onesecond.kr , a2. onesecond.kr , a3. onesecond.kr ….으로 생성해서 계속 블로그를 만들고 애드센스 광고를 띄울 수 있는거지.

    결론적으로 2차 도메인으로 승인받으면 수익화에 좋아서 사람들이 2차 도메인을 얘기하는거야.

    처음 시작한다면 2차 도메인 하나 구매해서 승인 받는 작업을 추천하긴 해. 티스토리 주소는 도메인 주인이 티스토리라서 내 티스토리 주소로 애드센스 승인 받으면 그 주소에만 애드센스 광고를 올릴 수 있으니까.

    2차 도메인이 없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 때 마다 승인 작업을 하야겠지. 카카오계정 하나당 5개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 수 있으니. 2차 도메인 하나 승인 받아서 5개 티스토리에 서브도메인을 입히면 애드센스 블로그가 5개가 생기는 거니까. 고려해봐.

    나는 직장인이고 블로그 글만 주구장창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. 운영할 수 있는 블로그가 한정되서. 2차 도메인 하나로 2개 블로그를 운영하고, 이번에 티스토리도 하나 해볼려는 거야.

    애드센스 고수 분들은 2차 도메인만 몇개가 있고 애드센스 블로그만 해도 수십개가 되니까. 만약에 한 블로그에서 하루에 1달라만 번다고 해도 10개를 가지고 있으면 10달라는 버는 거잖아.

    글만 쓰고 여러 개 잘 관리 할 수 있다면 도저뉴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. 나는 아직 그정도 고수는 아니고 글쓰는게 아직도 힘들어서, 천천히 해보는 중이야.

    글을 쓰고 수익을 내려면 키워드가 중요한데, 나는 아직 황금키워드는 못 찾았어. 사실 블로그에만 집중하기엔 본업도 있고 이래저래 시간이 많이 필요하니. 반성하고 노력해야지.

    결론

    결론은 2차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 한 번 받은 승인 도메인으로 여러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어.

    하지만 2차 도메인은 공짜가 아니야. 돈주고 사는데 매년 돈이 들어. 그래도 애드센스 수익이 많이나면 도메인 비용은 충당 할 수 있겠지.  

    2차 도메인을 사서 해보는걸 추천하지만 돈 없이 그냥 해보려면 말리진 않을게. 승인 받는거 자체가 경험이고, 한 번 받아보면 두번,세번은 쉬울테니까.

    다음엔 2차 도메인은 어디서 사고, 어떻게 적용하고, 어떤 도메인이 좋은지 글을 써보도록 해볼게.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.

    조급해하지 말고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포기하지 않고 애드센스 블로그를 하면 꼭 좋은 수익으로 돌아올거니까. 우리 포기하지 맙시다.

    #서브 도메인 #티스토리 도메인 #2차 도메인 #애드센스 도메인